이마트: 써니 세일 (Sunny Sale)

오프라인 유통 매장인 이마트(E-mart)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매장 전체의 매출이 급감하는 고질적인 시간대별 실적 편차를 겪고 있었습니다. 1시간 남짓한 점심시간 동안 도심의 직장인과 학생들이 대형마트를 직접 방문해 장을 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적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마트는 무리한 매장 방문을 유도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 도심의 유동 인구를 자사의 모바일 앱(이마트몰)으로 유입시키는 온·오프라인 연계하는 써니 세일(Sunny Sale)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마트는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 하얀색 3D 입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정확히 12시부터 1시 사이, 태양빛의 고도에 의해 조형물의 그림자가 QR코드(QR Code) 형태가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소비자가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그림자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마트 앱으로 연결되어 할인 쿠폰이 발급되어 온라인 장보기를 유도했습니다.

써니 세일 (Sunny Sale)은 도심의 유동 인구를 온라인 장보기로 전환해 매출 공백을 메운 영리한 캠페인입니다. 세일즈 메시지 대신 빛과 그림자라는 자연 요소를 디지털 플랫폼의 요소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특정 시간에만 허락되는 유쾌한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타깃 시간대 이마트몰 매출을 전월 대비 25% 상승시키며 비즈니스 문제를 명확하게 개선했습니다. 오프라인의 제약을 크리에이티브한 고객 경험으로 뒤바꾼 캠페인은 2012년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문제 정의: 물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단절된 특정 시간대의 세일즈 한계 개선.
문제 해결: 특정 시간대에만 참여할 수 있는 경험으로 고객을 온라인 장보기로 연결.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vIJfUySmY0&t=54s